페이스북, 논란의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논란의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최근 미국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출시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전 세계 시민단체와 미국 44개 주 법무장관들은 이에 대해 일제히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2년 인스타그램을 인수해서 운영 중인데, 현재는 13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하지만 많은 어린이가 나이를 속이고 가입하고, 이런 어린이들을 노린 SNS 범죄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아예 어린이들끼리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판을 깔아주겠다는 것이다. 어린이용 인스타그램의 개설 취지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왜 이렇게 반대의 목소리가 큰 것일까? 지난 4월에는 미국·영국·호주 등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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