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부 성범죄로 두 명의 중학생 극단적 선택, 엄중 처벌 원하는 국민청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김송현 인턴 기자]지난 12일 오후 5시 11분경 충북 청주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중학교 2학년을 재학 중이던 학생 두 명이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두 학생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사망했고 쓰러져 있던 현장에선 유서가 발견됐다. 두 학생은 사망 전 학대와 성범죄를 당한 것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가해자를 계부 A씨로 지목하고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계부 A씨는 자신의 의붓딸을 학대하고 의붓딸의 친구를 성학대를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의붓딸을 학대하고 의붓딸의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계부 A씨를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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