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30억 그루 나무 심기로 ‘2050 탄소 중립’

- 2050년 온실가스 흡수량, 1,400만 톤에서 3,400만 톤까지 늘릴 것 - 미국, 지난해 12월 1조 그루 나무 심기 법률안 발의 - 캐나다, 10년간 20억 그루 나무 심기로 온실가스 1,200만 톤을 흡수할 것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김희용 인턴 기자]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숲과 나무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부각되고 있다. 2020년 다보스포럼에서 제안된 ‘1조 그루 나무 심기’는 세계 각국의 주요 의제가 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9일 1조 그루 나무 심기 법률안이 발의되었고, 캐나다는 향후 10년간 2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 1,200만 톤을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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