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아구에로!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정세연 인턴 기자] 맨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시티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아구에로는 지난 24일 오전 12시(한국시간) 맨시티의 홈구장에서 팬들 앞에서 고별 경기를 치렀다. 아직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가 남아있지만, 맨시티 홈구장에서 뛰는 경기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아구에로는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미친 골 결정력으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살아있는 전설임을 입증했다. 아구에로는 2011년 맨시티 입단 이후 388경기에서 258골을 넣으며 팀의 EPL 5회 우승, 잉글랜드 FA컵 1회 우승,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6회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맨시티이지만 에버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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