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플라스틱의 55%를 세계적 기업이 배출 · 한국 기업도 포함..

-인당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에서 한국, 44kg으로 세계 3위..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박현정 기자] 지난 18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전 세계 플라스틱 쓰레기의 55%를 다국적 기업과 국영기업 20개가 배출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호주의 비영리 단체 ‘마인더루(minderoo)’는 2019년 한 해 동안 바다에 버려져 오염을 초래하거나 소각 또는 매립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약 55%를 만든 기업 20곳을 이날 공개했다. 공개된 기업 명단에는 한국 기업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마인더루(minderoo)’에 따르면 1위는 미국 대형 석유업체 엑손모빌로, 전 세계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의 5.9%를 만들었다. 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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