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잔디 운동장 발암물질 검출, 우리 학교는?

- 교내 잔디 운동장, 과연 안전한가 - 잔디 운동장 발암물질 성분 논란 - 잔디 운동장 성분 위험성에 관심을 가져야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선유진 인턴기자] 지금은 상상할 수 없지만 코로나 이전에 많은 학교들은 운동장에서 돗자리를 펴놓고 보는 영화와 공연, 그리고 시원한 맥주라는 감성적인 소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하지만 우리가 편하게 앉고 뒹굴며 즐겼던 그 운동장은 과연 우리 몸에 안전할까. 2016년 처음 전국의 초·중·고교 인조 잔디 및 우레탄 트랙에서 납, 카드뮴과 같은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수준으로 검출돼 많은 논란이 됐다. 이후 교육 당국은 전국 초·중·고 운동장의 발암물질 조사와 함께 마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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