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영국 문화의 도시, 코번트리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전민채 인턴기자] 지난 5일 토요일에 (현지 시각 기준) 영국 문화의 도시로서 영국 코번트리가 ‘코번트리 무빙’을 개최했다. 이 코번트리 무빙은 지역 시민들의 토요일 하루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져주는 행사가 되었다. 본래라면 1월에 열렸을 행사였지만,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4개월 뒤인 5월로 연기됐었다. 그리고 1개월 더 지연되면서 총 두 차례 연기된 후에 개최되었다. 또한, 모든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대면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 온라인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라디오나 라이브 영상을 통해서 행사에 참여할 것을 관련 담당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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