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민련 총선 앞둔 마지막 주의회 선거에서 승리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현은빈 인턴기자] 독일 작센-안할트주 주의회 선거가 지난 6일 치러졌다. 이번 선거는 오는 9월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주의회 선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독일 공영방송 ARD에 따르면, 기민련(CDU)이 37.1%로 제 1당을 지켜냈고 뒤를 이어 극우정당인 대안당(AFD)이 20.8%를 얻었다. 다음으로 좌파당(Die Linke) 11.0%, 사민당(SPD) 8.4%, 자민당(FDP) 6.4%,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던 녹색당(Die Grünen)이 5.9%를 받으며 주의회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독일 주의회는 5%가 넘어야 진출할 수 있으며 임기는 5년이다. 기민련(CDU)이 1위를 차지하며 작센-안할트 주의 현 주지사인 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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