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어린이가 아니었던 사람도 있나


‘노키즈존’ 어린이가 아니었던 사람도 있나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현은빈 인턴기자] 노키즈존(No Kids Zone)이 한국 사회에 자리 잡은 후로 노키즈존에 대한 찬반 논란이 계속 일고 있다. 노키즈존은 카페나 음식점 등에서 영유아∙어린이의 출입을 금하는 신조어다. 노키즈존 찬성을 하는 사람들은 어린이들이 하는 행위가 민폐이며 이를 통제하지 않는 부모들 때문에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입장이다. 반면, 노키즈존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노키즈존은 엄연히 아동 혐오이며 어린이들의 행동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이해하지 않는다는 태도다. 이런 논란이 계속되며 인터넷에는 노키즈존을 시행하는 가게 리스트가 공유되고 있다. 이에 대해 노키즈존 가게들은 영업방해라며 반발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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