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접종률, 늘어난 확진자? 중국산 백신 효능 의심

-시노팜과 시노백, 격리면제 대상 제외될지 여부 주목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뉴스 / 서나은 인턴기자]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국가들이 사태 해결이 아니라 위기에 직면해 문제가 되고 있다. 중국은 ‘백신 외교’를 펼쳐 백신 부족 현상이 발생한 국가들에 중국산 백신인 시노팜과 시노백 백신을 판매했다. 그 결과 몽골, 칠레, 바레인, 아프리카의 세이셸 등이 중국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국가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무려 50~68%였고 이는 45%의 접종률을 보인 미국보다 높은 수치이다. 그러나 이렇게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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