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중간광고, 48년 만에 전면 허용


지상파 중간광고, 48년 만에 전면 허용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최지희 인턴기자] 지상파 중간광고가 1일부터 공식 허용됐다. 지난달 3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중간광고를 매체 구분 없이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이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1973년부터 금지돼온 지상파 중간광고가 48년 만에 전면 허용된 것이다. 중간광고는 프로그램 1회당 1분 이내 편성으로 제한된다. 횟수로는 프로그램 분량이 45분 이상일 때는 1회, 60분 이상일 때는 2회, 90분 이상 분량부터는 30분당 1회씩 추가하여 180분 이상 분량인 프로그램에는 최대 6회까지 중간광고 편성이 가능하다. 한상혁 위원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지상파 독과점 시대에 수립된 낡은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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