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젊은 당뇨 환자들... 치아건강이 위험하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심지은 인턴기자] '당충전'은 젊은 연령층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의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퍼져나갔다. 실제로 당을 섭취하는 것은 일명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촉진시켜 잠시 스트레스를 감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나 요즘 날씨처럼 무더운 여름철에는 아이스크림등과 같은 당분이 높은 간식이나 사이다나 콜라 등과 같은 탄산음료를 섭취해서 갈증을 해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렇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넘어 과도하게 당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최근들어 20~30대부터 당뇨병을 앓는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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