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프로필 공개 정책', 무슨 변화가 있었나

- 프로필 공개 정책에도 끝나지 않는 악플과의 전쟁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승린 인턴기자] 지난 5월 13일 네이버는 악플 근절을 위해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의 아이디 앞 네 자리와 프로필 사진을 노출하고 있다. 네이버는 해당 정책의 취지에 대해 “댓글 사용자를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건강한 댓글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네이버가 악플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네이버 뉴스 댓글 프로필 공개’ 정책을 실행한지 52일이 흘렀다. 실행 초기부터 ‘표현 자유의 억압’과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프로필 공개 정책은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실효성 없는 프로필 공개 정책 네이버는 앞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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