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속 재미있는 문화재이야기

- 문화재를 지킨 모뉴멘츠정신 - 문화재들 사이 아픈상처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뉴스 / 정지윤 인턴 기자) 암흑 같았던 일제강점기때에도 지켜오던 문화재들이 눈 앞에서 활활 탄다면 어떤 기분인지 생각해 본적이 없다.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인해 귀중한 문화재들이 모두 잿더미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중요한 사건으로 인해 우리의 문화재들을 지킬 수 있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후 9월15일에 김포, 마포를 통해 덕수궁 쪽으로 올라오는데 덕수궁 안에 북한군이 침투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미군은 폭파를 요구했다. 그러나 그 당시 군 단장이 이렇게 말했다. “지금 내가 폭파시킨다면 몇밴 년의 역사를 가진 이 문화재들을 박살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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