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가 2%인 공정 배달앱? ‘제로페이 유니온’ 다시 살아날 수 있나

-배달앱, 수수료 대부분 15% -높은 수수료와 광고비로 가게 주인들 어려움 겪어 -제로페이 유니온, 수수료 2% 배달앱 지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박경영 인턴 기자] 2010년 국내 1호 위치기반 음식 배달 서비스 앱인 배달통이 탄생했다. 이전까지는 음식점에 전화하면 음식점에 소속된 배달원이 움직이는 형식이었다면, 배달통은 주문한 고객의 위치에 맞춰 라이더를 연결해서 음식을 배달하는 시스템을 내놓았다. 파격적으로 나타난 배달통 이후 배달의 민족이 만들어졌고, 2년 후에는 요기요가, 2019년에는 쿠팡이츠가 등장했다. 배달앱의 성장과 성공은 가파르게 이루어졌다. 매체를 통한 애플리케이션이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터치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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