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우퇴위아(Utøya)섬과 뮌헨에서 일어난 비극

- 2번의 테러, 77명의 무고한 죽음 - 18세 소년이 저지른 뮌헨 총격 난사 사건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현은빈 인턴기자] 10년전과 5년전 7월 22일, 노르웨이 우퇴위아섬과 독일 뮌헨에서 각각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했다. 2번의 테러, 77명의 무고한 죽음 2011년 7월 22일 오후 3시 30분쯤(현지시간)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 위치한 정부청사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로는 멀리서도 들릴 정도의 커다란 굉음이었다고 한다. 폭발로 현장에서 8명이 사망, 7명이 중상을 입었다. 테러 근처 정부청사 꼭대기 층에는 총리부가 있었다. 그러나 당시 노르웨이 총리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자택에서 근무 중이어서 화를 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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