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는 근거리에 집중, “두부 만드는 사람들(두만사)” 코로나 영향으로 지역 밀착형 소자본 창업으로 인기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현기자] 코로나로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여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꺼질 날이 없다. 특히 활성화 되었던 중심 상업지역, 대학 상권, 사무실 밀집 지역 상권의 타격이 심각하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상적인 장보기 활동이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비중이 높아졌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상업지역 대형 할인 마트를 피하려는 소비 형태로 주거지역 매장들이 수혜를 받는 모양새다. 당분간 집에서 ‘가까운 거리’ 매장들이 주거지 장점의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코로나 이후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곧 80호점 돌파가 예상되는 ‘두부 만드는 사람들’의 성장은 주거지 지역 밀착형 오픈과 전염병으로 먹거리가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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