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정책 폐기” 공약 발표한 하태경 의원 ‘강력 규탄’


“출산장려정책 폐기” 공약 발표한 하태경 의원 ‘강력 규탄’

- 하태경 의원, “돈을 줄 테니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폭력” - 바른인권여성연합, ‘출산장려정책 폐기하려는 하태경 의원 강력 규탄한다!’ 성명 발표 [대한민국청소년의회/김희용 인턴 기자]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힘 대권 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우리나라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06년부터 270조 원의 재정을 쏟아부었지만,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84로 폭락했다”며 출산장려정책 폐기와 아동복지예산 증액 및 1인 가구 제도 개선 등을 포함한 ‘인구 전환’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하 의원은 “돈을 줄 테니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며 인구 확대에만 치중한 20세기적 강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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