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사민족박물관, 600년 역사 십신사지 석비 새 단장 마쳐


광주역사민족박물관, 600년 역사 십신사지 석비 새 단장 마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김송현 인턴 기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광주시 유형문화재 제3호인 ‘광주 십신사지 석비’(이하 십신사 석비)의 보존처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역사민족박물관은 시 문화재위원회의 전문가의 심의와 자문을 받아 지난 한 달여 동안 이끼류를 제거하고 비석 표면이 벗겨지는 박리현상 확산을 방지하는 등 보존처리를 했다. 십신사지 석비는 1986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시대는 조선 초기로 추측되는 고려의 특유의 특징을 이어받은 작품이다. 당초 임동의 유림숲 안에 자리잡았던 십신사지 석비는 십신사 석불과 함께 광주의 북쪽을 지키는 상징물로 여겨졌다. 비석 상단에 산스크리트 글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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