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20년 전으로' 의상도, 교육도, 미래도 제한될 위기의 아프간 여성들


'하루아침에 20년 전으로' 의상도, 교육도, 미래도 제한될 위기의 아프간 여성들

- 코란의 극단적 해석 통한 기본적 권한 제재 - 전 세계인의 관심 필요할 때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임아영 인턴기자] 미군의 철수 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을 점령한 무장 반군조직 탈레반이 약 20년 만에 권력을 잡은 지 며칠이 지났다. 국내에서도 연일 보도를 하는 등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다. 특히 이들의 집권에 대해 여성 인권 탄압 우려를 하고 있는데, 탈레반은 약 20년 전에도 아프가니스탄을 집권하며 이슬람 경전 ‘코란’의 엄격한 해석을 강요해 여성 인권을 보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코란을 극단적으로 해석해 비교적 자유롭게 학업에 열중하고, 경제활동을 하고, 입고 싶은 옷을 입던 여성들에게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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