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반려 돼지는 왜 도축됐을까? 당신의 식탁은 '식품 손실'로부터 온전한가?

-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100일 후에 먹히는 돼지’, 식품 손실에 대한 교육적 목표였다고 밝혀 - 먹을 수 있음에도 버려지는 음식 1/3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임아영 인턴기자] 최근 유튜브에서 연일 화제를 얻고 있는 채널이 있다. ‘100일 후에 먹히는 돼지’라는 채널이다. 채널은 주로 반려용 미니피그와 생활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동물 유튜버가 증가하는 요즘, 그런데도 이 채널이 화제였던 이유는 100일간 매일 미니피그를 돌보다가, 100일 째 되는 날 도축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영상 게시 첫 날부터 이를 명시했으며, 많은 시청자는 정말 키우던 미니피그를 도축을 할 것인지를 지켜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100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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