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일교차, 감기 조심! 이제 여름은 끝났다

- 마스크부터 따뜻한 차 마시기까지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신예림 인턴 기자]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났고 환절기가 시작되었다. 간절기라고도 하는 이 시기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몸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극악의 계절이다. 오늘도 역시나 아침이면 한기가 몰려오고 일교차가 크다. 누가 환절기 아니랄까 봐, 날씨가 오락가락 뒤숭숭하다. 코로나 19도 하루 확진자가 2천 명을 훌쩍 넘기는 등 심상치 않은 확산세를 보이는데, 기침 감기라도 시작되면 여러모로 골치가 아플 게 분명하다. 비염 환자들은 이미 하루하루 콧물과 씨름하고 있을 것이다. 미리미리 조심할 수 있다면, 최대한 조심하는 게 좋다. 환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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