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숲은 어떤 모습일까? 서울시의 비대면 공원 체험

- 공생샷 챌린지, 천연 염색과 억새 화병 영상 등..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신예림 인턴 기자]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가을에는 오히려 서적 판매량이 줄어든다는 말도 있지만 어쨌거나 가을은 예로부터 이어진 사색의 계절이고 독서의 계절이다. 만약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더더욱 가을 바람과 단풍을 느끼고 싶고,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읽히고 싶을 것이다. 안 그래도 코로나 19로 외출이 쉽지 않아 답답한 사람들은 '산스장(산+헬스장)'이라면서 공원과 산으로 운동을 하러 다니는 중이라고, 언론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하지만 미처 그럴 여유가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코로나 19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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