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반복되는 일본의 역사 왜곡(1)

- 강제징용은 구타, 사망, 학살이었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정지윤 인턴 기자]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되어야 할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 세계문화유산. 그런데 군함도, 이곳은 무엇을 위해 보존되어야 하는가? 어떻게 등재됐는지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한다. 군함도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될 때 군함도 하나만 등재된 것이 아니다. 일본 내에 메이지 시대 때 산업혁명의 유산으로 생각되는 23개를 같이 등재한 것이다. 비서구권에서 성공적으로 산업화를 이룬 장소라는 점이 포인트이다. 그래서 이곳들이 세계가 함께 지켜야 할 보편적인 탁월한 가치를 지녔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일본에서 산업혁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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