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풀타임 출전, 맨유에 0-3 완패

- 호날두, 1골 1어시 기록 - 토트넘 누누 산투 감독, 궁지에 몰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김수영 기자] 2021-2022시즌 EPL 1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었다. 지난 31일(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맨유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손흥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면서 호날두의 맨유 이적 후 손흥민과의 첫 EPL대결이 성사되었다. 토트넘의 누누 산투 감독과 맨유의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경질이 될 수 있는 극한의 상황이라 모든 전략을 쏟아부어야 했다. 현지에선 이번 경기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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