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유적을 볼 수 있는 관광 거점 도시 전주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김송현 인턴 기자] 전라북도 전주시는 조선시대 때 3대 도시였다. 전주는 호남 제일의 곡창지대였으며 수부로 물산이 풍요로웠다. 전주는 호수로는 한양, 평양에 이어 3번째였고 인구수는 한양, 평양, 의주, 충주에 이어 5번째였다. 현재 ‘전주’하면 떠오르는 명물은 한옥마을이 있다. 한옥마을은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로 유명해져 전주시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지만 한옥마을 속에 다양한 역사 명소도 존재한다. 전주시는 조선왕조의 발상지로 태조 이성계의 본향이다. 조선 건국 후 전주에 태조어진을 모시고 모신 곳을 경기전으로 칭하며 전주가 왕실의 뿌리임을 공고히 했다. 경기전은 현재 전주의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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