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긋난 팬심, 알페스

- 잘못된 애정, 알페스의 문제점 - 아이돌 대상의 알페스, 적절한 애정일까 - 알페스 디지털 성범죄가 맞나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선유진 기자]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알페스는 1990년대 우리나라에 아이돌 시장이 형성되면서 생겨나 일부 팬들 사이에서 20년 넘게 소비되고 있다. 아이돌 소속사에서는 이를 즐기는 팬들의 이탈이나 비난이 염려되어 방치하다 래퍼 손 심바가 알페스는 실존 인물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라고 주장하면서 공론화되었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알페스 이용자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고 사흘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이 사건에 대해 모르거나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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