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선배시민의 이야기를 듣다.

- 선배시민열전 1편, 그들의 삶과 지혜를 엿보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김연진 인턴기자]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이번 달 초 선배시민열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열렸다. 여기서 선배시민이란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통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노인을 의미한다. 선배시민열전은 복지관 내에서 솔선수범과 배려를 보여준 선배시민들이 추천되어 인터뷰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래는 선배시민들과 나눈 인터뷰 내용이다. 1편에서는 총 3명의 선배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1) 이희경 어르신 Q. 본인 소개를 하자면? -안녕하세요. 서울노인복지센터 선배시민 이희경입니다. Q. 현재 센터에서 어떤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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