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해, 문화 상품이 있다고?

- ‘힙’한 전통과 현대의 만남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신예림 인턴 기자] 국립 중앙 박물관이 문화 상품, 일명 ‘굿즈’를 출시하고 판매한다는 건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며, 품질이 좋아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인데도 상당한 반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작년에는 ‘자개 소반 무선 충전기’가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용성 덕분에 ‘이게 제대로 된 전통과 현대의 결합’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MZ세대에게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 오죽하면 올해 1월 1일부터 주문한 사람들은 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수자문 쌍학 천도반’과 ‘나전 연잎반’ 상품이 있는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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