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장 속에서 나오는 성소수자 서사, 하지만 아직 갈 길 멀다


벽장 속에서 나오는 성소수자 서사, 하지만 아직 갈 길 멀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현은빈 인턴기자] 외국은 작품 속에서 성소수자를 한국보다 쉽게 그려낸다. 하지만 한국에서 성소수자를 그려내는 건 어려운 일이다.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현저히 낮으며, 혐오 세력들의 목소리가 크고 반발이 심하다. 지난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양태섭(배우 송창의)과 김경수(배우 이상우)가 연인관계로 등장하며 동성애자에 대한 서사를 풀어냈다. 그러나 이를 접한 혐오 세력들은 여러 일간지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광고를 내며 반대했다. 또한 2014년에 방영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여고생 간의 키스 장면을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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