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의 민족, 우리의 소확행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정지윤 인턴 기자] 요즘에는 소확행과 같이 먹는 것으로서 행복을 느끼는 문화가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먹방과 관련된 미디어콘텐츠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입으로 음식을 넣어 씹음으로써 행복을 느끼는 요즘 현대인들. 하지만 그들이 이렇게 지금의 먹방 콘텐츠로 널리 퍼져갈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 이전의 조상들의 식문화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옛날 조선시대 때는 어땠을까? 18세기 후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실학자들인 박지원, 박제가, 홍대용, 이덕무는 실학적인 학문을 가지고 업적을 내고 세상을 바꾸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더불어 이 실학자들은 맛있는 거 좋아하고 새롭게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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