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의 사회 문제를 잘 드러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카르멘>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김민정 인턴기자]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오페라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바로 '피가로의 결혼'과 '카르멘'인데, 이 두 작품은 모두 당대의 사회 문제를 잘 드러내고 있다. '피가로의 결혼'은 올해 5월 28일 토요일 16:00 시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피가로 역의 김진추를 포함하여 정혜욱, 유진호, 김현경, 정한나, 신민정, 김대엽, 이우진 등이 출현한다. 현재 전국 투어 공연으로는 '세비야의 이발사', '라 트라비아타', '마술 파리'가 있다. 역시 같은 장소에서 '카르멘'은 지난해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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