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변화를 보여줄 ‘레벨링 업’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전민채 인턴기자] 영국에서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정부의 주력 정책인 ‘레벨링 업(levelling up)’ 백서를 공개했다. 레벨링 업 백서는 2021년 9월 15일에 평준화・주택 및 지역사회 담당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마이클 고브가 발표했다. ‘레벨링 업’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 2019년에 새로운 영국 총리로 선출될 때 외쳤던 핵심 단어다. 이번에 공개된 ‘레벨링 업’ 백서에는 영국의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것으로 영국을 변화시키려는 계획이 담겨있다. 본래라면 작년 크리스마스 이전에 공개될 계획이었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지역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방안에 대한 혼란으로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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