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쏘아 올린 스포츠계 아동·미성년자 학대 문제, 수면 위로


러시아가 쏘아 올린 스포츠계 아동·미성년자 학대 문제, 수면 위로

- 극단적 식이요법, 강도 높은 훈련 전적 폭로된 러시아 감독 - 이번이 처음이 아닌 스포츠계 아동학대 논란 - 어린 선수들의 인권, 성과보다 주목받아야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임아영 인턴기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화제성만큼 많은 논란도 가져왔다. 이번에는 전 세계에 스포츠계 아동·미성년자 학대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바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소속 피겨스케이팅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16)가 도핑 검사에서 약물이 검출되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발리예바 선수의 도핑 샘플에서 금지 약물인 트리메타지딘(Trimetazidine, TMZ), 그 외 금지약물이 아니지만, 약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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