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내세웠던 공약, 과연 실현 가능할까

- 정부에서 월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청년도약계좌 - 지역과 업종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최저임금, 그리고 주 52시간 제도의 유연화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박경영 인턴기자] 지난 3월 9일 저녁 7시, 모두가 집 안의 TV를 틀고 숨죽인 채 개표 방송을 지켜봤다. 선거 며칠 전까지도 치열하게 접전을 이뤘던 두 후보였기에 그 누구도 결과를 쉽게 예상하지 못하는 대선이었다. 그래서일까, 이전까지의 대선에서는 보통 개표율이 70%를 넘으면 특정 후보자의 당선 예측, 당선 확정이라는 결과가 나오지만, 이번 투표에서는 개표율이 90%에 다다라서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 예측과 확정 결과가 떠올랐다. 총 16,394,815표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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