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선에 떠오르는 인물, 3∙15부정선거와 4∙19혁명으로 기억되는 ‘이승만’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현은빈 인턴기자] 지난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열리며 향후 5년간의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가 결정됐다. 대통령 선거는 국민이 직접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을 뽑는 민주주의의 실현이다. 그러나 3월, 이러한 민주주의를 짓밟았던 대표적인 인물이 떠오르는 달이기도 하다. 바로, 대한민국 제1, 2, 3대 대통령직을 역임한 ‘이승만’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로서 활동하고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올랐던 이승만이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하다. 이승만은 1919년 상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된 해인 9월 6일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1925년 3월 11일 임시정부 의정원이 그를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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