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드라마, 코로나 시기 마음의 약국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고현지 인턴기자] 최근 OTT 플랫폼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의 시선이 머무는 드라마, 영화가 더 가시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과의 정을 온전히 느끼기 힘든 요즘, 우리의 시선이 머무는 드라마는 유독 ‘힐링’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었다. 이런 드라마와 영화로 사람들은 어떤 감정을 함께하고 싶은 것일까? 지치는 심신에 새로운 바람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심신이 지칠 때로 지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과의 얼굴, 표정조차 온전히 읽어내는 것이 허락되지 않은 시기가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장기화의 여파로 사람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넷플릭스’,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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