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방소멸 극복위해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한다


인천시, 지방소멸 극복위해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한다

- 21일, 개항장에서‘지방소멸 극복 방안에 대한 로컬크리에이터 자문회의’개최 - 원도심과 지역에 활력 불어넣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할 것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신주아 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21일 인천의 한 카페에서 ‘지방소멸 극복 방안 로컬크리에이터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남춘 시장과 시와 군구의 관계 공무원, 관련 전문가와 인천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청장년 인구 유입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인구감소와 낙후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1조원씩 10년간 총 10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신설했다. 인천시는 보다 많은 기금 확보와 인구 대책 마련을 위해 3월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강화군, 옹진군과 관심지역인 동구가 TF에 함께 참여해 인구유출 방지와 유입 촉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기존에 집중하던 정주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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