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의 역사를 되짚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의 역사를 되짚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최지희 인턴기자] 우리는 5월을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부른다. 어린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날인 어린이날(5월 5일)을 시작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날(5월 8일), 입양의 날(5월 11일),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되새기는 스승의 날(5월 15일), 부부 관계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부부의 날(5월 21일) 등 가정에 관한 기념일이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곧 다가오는 5월을 맞아 그중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1948년 윤석중이 작사하고, 유극영이 작곡한 어린이날 기념가이다. 오는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은 100주년을 맞는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날을 선포한 해는 1922년으로, 그 후로 100년이 흘렀다. 여기서 원래 어린이날은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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