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요즘 십대. 16살 아티스트 주형찬 미니앨범 '날씨가' 전세계 동시발매


사춘기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요즘 십대. 16살 아티스트 주형찬 미니앨범 '날씨가' 전세계 동시발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현 기자] 한국에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가상악기를 모두 다루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스스로 하는 올해 나이 16세, 중3 아티스트가 있다. 2021년 5월 싱글앨범 '망망대해'를 15살에 발표하며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로 데뷔했던 주형찬이 데뷔 1년이 되는 올해 5월 미니앨범 '날씨가'를 전세계 동시 발매하여 화제다. 현상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아티스트 주형찬은 데뷔 앨범에서는 무의식과 의식 이라는 키워드를 음악적으로 형상화하여 마치 뇌파처럼 반복되는 리듬, 진동을 사용해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선보였으며 이번 '날씨가'앨범에서는 날씨, 달빛, 구름, 바람, 공기를 각각 다른 장르의 연주곡으로 표현해 1년만에 더욱 성숙해진 음악성을 보여준다. 중학교 3학년, 사춘기의 한창 불안정한 에너지를 다른 쪽이 아닌 예술로 승화시키는 아티스트 주형찬 그가 표현하는 음악은 그가 보는 것들로부터 오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함에 따라 더욱 많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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