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착용.. 전 국민들의 마스크 벗기 눈치싸움 시작의 원인은?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김민지 인턴기자] 약 2년간 착용해온 마스크는 이제 피부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최근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 상황에 따라 권고와 자율화로 바뀌면서 개인의 선택에 맡겨졌다. 자율화가 실행된 지 1주일이 지난 상황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닌 적이 있나? 대부분 사람은 ‘아니오’라고 답할 것이다. 아직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에 눈치를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되었다. 중앙방역대책 본부에 따르면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된다고 밝혔다.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인 상황에 맞게 실외 마스크 착용을 실천하고 코로나19 유증상자나 고위험군, 다수가 모여 거리 유지 지속이 어려운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 정부에서 4월 18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제하고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기존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변하는 것에 따라 기존 방침을 완화한 것이다. 지속해서 자연환기가 이루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