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서울 퀴어 문화축제’ 7월 개최 확정, 퀴어문화축제 속 퀴어퍼레이드


‘제 23회 서울 퀴어 문화축제’ 7월 개최 확정, 퀴어문화축제 속 퀴어퍼레이드

-퀴어퍼레이드의 시작, 스톤월 항쟁 -한국의 퀴어문화축제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현은빈 인턴기자]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7월 15일 개최를 확정 지었다. 서울퀴어문화축제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한국에서 퀴어문화축제는 퀴어퍼레이드와 한국 퀴어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퀴어문화축제에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퀴어퍼레이드’는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처음부터 성소수자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존재를 알렸던 건 아니다. 성소수자가 가장 활발히 드러나는 미국 내에서도 1924년 ‘Society for Human Rights’가 발간한 「Friendship and Freedom」 잡지가 성소수자 운동의 첫 움직임이었다고 볼 수 있다. ‘Society for Human Rights’는 독일계 미국인 ‘Henry Gerber’가 1924년 설립했다. 그러나 2회에 걸쳐 잡지를 발간하고 1925년 해체되었다. 1960년대에 들어서며 반전운동과 급진주의가 미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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