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바인으로 알아보는 세계사


홀바인으로 알아보는 세계사

-홀바인과 헨리 8세의 이야기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정지윤 인턴기자] 유럽 전역을 뒤흔든 치정극의 주인공, 막장 러브스토리로 지금까지도 수많은 드라마, 영화의 주인공이 된 헨리 8세. 그는 튜더 왕가의 혈통으로, 헨리7세와 엘리자베스 왕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재위 기간 동안 종교개혁과 중앙집권화 등 수많은 전력을 세웠다. 하지만 복잡한 여성편력과 결혼만 무려 여섯 번을 했다고 한다. 첫 번째 부인과는 혼인 무효, 두 번째 부인은 간통 혐의로 참수, 세 번째 부인은 아이를 낳다가 사망, 네 번째 부인은 혼인 무효, 다섯 번째 부인 역시 참수였다. 헨리 8세의 복잡하고도 다난한 결혼 생활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던 한 명의 인물. 바로 그는 영국 왕실의 궁정 화가였던 한스 홀바인이다. 그는 인물의 심리를 꿰뚫고 정확한 사실주의적 묘사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초상화가로 평가받는다. 헨리 8세의 여인들과 그의 결혼에 얽힌 스토리들은 모두 홀바인이 그린 초상화 속에 담겨 있다 해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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