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뺏긴 미얀마와 홍콩 상황, 지속적인 관심 필요


민주주의 뺏긴 미얀마와 홍콩 상황, 지속적인 관심 필요

- 미얀마 군사 쿠데타 - 홍콩 보안법 시행된 홍콩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현은빈 인턴기자] 민주주의를 빼앗긴 미얀마와 홍콩의 상황이 장기화하였다. 미얀마는 쿠데타 1년을 넘겼으며 홍콩은 홍콩 보안법 2년째에 접어들었다. 미얀마 군사 쿠데타 미얀마 쿠데타가 일어난 지 1년 4개월이 넘었다. 2021년 2월 1일 새벽,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켰고 미얀마 대통령 ‘아웅산 수치’를 포함한 ‘민주주의 민족동맹(NLD)’ 인사들을 구금 및 가택 연금했다. 미얀마 군부는 2020년 11월 8일 있었던 총선에서 NLD가 전체 의석에 83.2%를 차지한 사실에 대해 부정이 있었다고 계속 주장했다. 쿠데타는 이를 명분 삼아 일어났다. 군부는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군부가 만든 미얀마 헌법에는 군이 비상사태를 선포하면 1년간 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 미얀마는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지만 1962년 쿠데타로 군사정권이 장악한다. 군부의 장기 집권이 계속 이뤄지다가,...


#대학생기자 #현은빈기자 #통제 #쿠데타 #중국 #운동 #보안법 #민주화 #미얀마 #대한민국청소년의회기자단 #홍콩

원문링크 : 민주주의 뺏긴 미얀마와 홍콩 상황, 지속적인 관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