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떠날 위기에 처한 예술 작품들


영국을 떠날 위기에 처한 예술 작품들

(좌) 니콜라 푸생, <Confirmation> / (우) 제임스 티소, <Algernon Marsden>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전민채 인턴 기자] 지금 영국에서는 제임스 티소와 니콜라 푸생 작품의 구매자를 각각 찾고 있다. 19세기 프랑스 화가이자 판화가로 알려진 제임스 티소의 그림 중 한 작품과 ‘프랑스 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니콜라 푸생의 그림 한 작품을 소유하고 있는 각각의 소유자가 판매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영국 내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게 되면 영국을 떠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이에 영국 정부는 영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작품이라는 판단하에 영국의 미술관 또는 관련 기관이 그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현재는 영국 갤러리 또는 기관이 그림을 구매할 수 있는 기간으로 두 작품 모두 수출 허가 신청에 대한 결정은 일정 기간 이후로 연기되었다. 제임스 티소는 ‘자크 조셉 티소’로도 알려져 있다. 1836년 프랑스 낭트에서 태어나 파리 미술계에 데뷔하고 호평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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