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동안 흘러간 세상을 한번에 쉽게 알 수 있는 조각뉴스!

-조 양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가상화폐 -중국에게 압박받는 대한민국 -숙소에서 이제 파티를 할 수 없다고?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정지윤 인턴기자] 전남 완도군으로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초등학생 일가족 3명이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실종 경보를 방령하고 일가족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지만 약 한 달 동안의 생활반응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소재를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며칠 일 뒤 조 양 가족은 완도 앞 바다에서 발견되었다. 조 양의 아버지는 실종 전 수면제와 폭락한 가상화폐 루나에 이어 방파제, 추락, 물때 등을 검색한 사실이 드러났다. 가상화폐는 사회를 혼란스러운 상태로 만들고 소수만이 이익을 취했다. 피해자를 양산하고 또 범죄자를 모른 척하는 것은 범죄이며 옹호하는 세력 또한 범죄자다. 누군가에겐 가상화폐가 평생 한 번 만져보지 못할 만큼의 큰 돈이었고 가족의 미래를 위한 투자였을 것이다. 하지만 결말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