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 식량난 극복에 도움될까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 식량난 극복에 도움될까

라조니호의 모습. 출처: www.vesseltracker.com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박소현 인턴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으로 세계 최고의 곡물 수출 지역인 우크라이나에서 공급 차질은 계속되어왔다. 이뿐만이 아니라 주요 농작물 생산 지역인 북미 날씨가 좋지 않아 전 세계 식량 부족에 대한 우려를 불러 왔다. 유엔은 전쟁의 영향으로 전 세계 약 5000만명이 심각한 굶주림에 직면했다고 경고했으며 곡물 가격 또한 폭등하는 등 세계 식량 시장에는 혼란이 계속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실은 시에라리온 국적의 배가 1일(현지시간) 오데사 항구에서 출항했다. 우크라이나군 통제 하에 있는 오데사항에서 곡물 선박이 출항 한 것은 지난 2월 말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 159일 만에 처음이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옥수수를 실은 화물선 라조니호가 레바논을 향해 출발했다고 발표했으며 2일 이스탄불에 도착할 예정이라 전했다. 현지 시각 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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