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서번트 증후군, 미디어의 한계일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서번트 증후군, 미디어의 한계일까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박가영 사무국 인턴 기자]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큰 화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8월 4일(최신화 방영일자) 기준으로 15.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회 임팩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내고 있다. 공식 사이트의 드라마 소개란에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라고 쓰여있다. 드라마를 챙겨보지 않는 사람이라도 주인공 우영우가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있다는 내용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다만,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정확한 진단기준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보는 사람이라도 무지한 경우가 많다. DSM-5 자폐스펙트럼 장애 진단기준에 따르면, 자폐스펙트럼 장애는 대략적으로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자폐스펙트럼 장애는 첫 번째, 여러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사회적 상호작용과 사회적 의사소통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되어야 하고, 두 번째, 반복적으로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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