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켈레 첫 내한 취소... "항공 여건 악화, 물류비 급증"


메켈레 첫 내한 취소... "항공 여건 악화, 물류비 급증"

파리 오케스트라. 출처: flickr / Jean-Pierre Dalbéra 제공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박소현 인턴 기자] 10월 12일부터 이틀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클라우스 메켈레와 파리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인 "클라우스 메켈레 & 파리 오케스트라"가 항공사 상황과 유류세 불안정 등의 사유로 인해 취소됐다고 롯데콘서트홀이 24일 밝혔다. 이로써 '젊은 거장'으로 불리는 핀란드 출신의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의 첫 내한은 무산되었다. 롯데콘서트홀은 "코로나19(COVID-19)에서 비롯되고 있는 항공사 상황과 유류세 불안정 등의 사유로 인한 항공편 부족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여 부득이하게 한국 투어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공연을 예매하고 기다려 주신 관객 분들께 공연 취소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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