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N번방 등장했다... ‘박사’보다 악랄한 ‘엘’


제2의 N번방 등장했다... ‘박사’보다 악랄한 ‘엘’

-조주빈이 체포되자마자 등장해 수많은 피해자와 범죄자 낳은 텔레그램 이용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서나은 인턴기자] 2년 전, ‘N번방’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들썩였던 적이 있다. 디지털 성 착취 문제로 인해 많은 피해자가 드러났고, 이를 주도했던 닉네임 ‘박사’의 조주빈, ‘갓갓’의 문형욱과 같은 텔레그램 이용자들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박사방’을 운영하며 수많은 불법 영상물을 거래했던 N번방 사건의 최대 주동자 조주빈은 언론에 얼굴이 공개됐고, 징역 42년 형과 전자발찌 30년 형 등을 선고 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단어 ‘N번방’.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다음으로 대한민국을 가장 뜨겁게 달궜던 이슈라고 볼 수 있다. 인터넷 대화방을 통해서 다수의 여성을 협박해 불법 성 착취 영상을 촬영하게 한 사건인데, 피해자 중에서는 미성년자의 수도 상당해 더욱더 사회적 비난을 받았다. 조주빈은 단순히 여성들에게 영상을 촬영 후 전송하게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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